[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재은이 11월의 신부가 됐다.

모델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 재니 결혼. 이제 온전히 내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글을 게재,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회를 봐주신 이상준 오빠, 축가를 도와주신 뮤지 오빠, 가수 문명진, 하객으로 와주신 도티 오빠, 다들 너무 고맙다"며 "12일 동안 몰디브로 여행을 간다.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올 테니 딱 기다려 달라"고 인사했다.


   
▲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 사진=신재은 인스타그램


신재은은 잡지 맥심 화보를 비롯해 다수의 화보집, 뮤직비디오, 인터넷 생방송, CF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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