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2명, 한나라당은 아직 미정

문방위 상임위 민주당 위원이 확정됐다. 문방위 민주당 간사는 서갑원 의원이 맡게 됐고, 김부겸, 전병헌, 천정배, 최문순, 정장순, 전혜숙 의원이 각각 참여한다. 18대 국회 상반기에서 민주당은 8명 참여했지만, 하반기에는 1명이 적은 숫자다.



상반기에 문방위로 활동했던 변재일 위원은 교과위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장세환 의원은 행안위로, 조영택 의원은 정무위로 각각 옮겼다. 상반기에 민주당 간사로 활동했던 전병헌 의원은 문방위 위원으로, 최문순 의원도 위원으로 활동한다.



김창수 의원이 문방위로 활동했던 자유선진당은 하반기에 조순형 의원이 합류한다. 자유선진당은 문방위에 2명 참여하게 된 것이다. 김을동 친박연대 의원,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도 상반기와 동일하게 하반기에도 문방위에서 활동하고, 무소속 송훈석 의원은 하반기에 국토해양부로 옮기게 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정병국 의원은 문방위 위원장으로 확정됐지만, 오전 11시 현재까지 최종명단을 발표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