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통계청이 올해 3분기 출생아 수가 7만명대에 머물면서 3분기 기준 역대 최소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27일 ‘2019년 9월 인구동향’을 발표해 올해 전체 합계출산율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명을 밑돌 것이 확실시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올해 3분기 전국 출생아 수는 7만379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87명(8.3%) 줄었다고 말했다. 이는 1981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3분기 기준 최소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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