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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이혼 사유는? 연애 3개월 만 결혼했지만…"떠밀려서 산 것 아닌가 싶어"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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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11-28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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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경란(42)의 이혼 사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김경란은 2015년 1월 6일 김상민 전 의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 모두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2014년 7월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김경란과 김상민은 양가 부모에게 서로를 소개하며 더욱 친밀한 사이로 발전했고, 김상민 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활동을 하며 내조의 필요성을 절감해 빠른 결혼을 추진했다는 후문이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열애 3개월 만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축의금 1억원을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성격 차이를 이유로 협의 이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경란은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결혼 당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기도 했다. 그는 "사회적 인식 속 결혼해야 한다고 학습을 받아 떠밀려서 살았던 건 아닌가 싶다. 내 감정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 아닐까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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