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그레이스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그레이스 수베르비와 그의 도미니카공화국 친척들이 출연했다.

이날 그레이스 수베르비는 한국 생활 2년 차에도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2007년 한국어를 독학했다"고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그레이스 수베르비는 "도미니카공화국은 해변이 아름다운 나라이며 흥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며 "미녀가 많다. 미스유니버스를 많이 배출한 나라"라고 자국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레이스 수베르비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유명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전문 TV 호스트이자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최근 드라마피버 오리지널 프로덕션 웹드라마 '오 마이 그레이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연기했다.


   
▲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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