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8일 금융전문 매체 더 뱅커가 영국 런던 쉐라톤 그랜드 런던 파크 레인 호텔에서 개최한 올해의 은행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 박찬범 KEB하나은행 런던지점장(사진 가운데)이 시상식에서 킴벌리 롱 더 뱅커(The Banker)지(誌) 아시아편집장(사진 맨 왼쪽 Kimberly Long, Asia Editor), 마이클 버크 BBC 저널리스트(사진 맨 오른쪽Michael Buerk, Broadcast Journalist BBC)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EB하나은행


더 뱅커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1926년부터 발행한 전 세계 180여개국 금융회사에서 구독하는 월간 금융 전문지다. 

더 뱅커는 KEB하나은행의 우수한 실적과 △통합 이후 최대 실적을 지속 경신하며 통합 성과를 증명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 개발 및 AI를 활용한 데이터 중심 금융서비스 전략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용 가능한 GLN(Global Loyalty Network) 서비스의 독창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혁신의 노력이 통산 5회 수상의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안주하지 않는 혁신과 도전의 자세로 금융업계의 변화를 선도해 글로벌 일류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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