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규 송학장갑 대표이사와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이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사진/중소기업중앙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29일 최현규 송학장갑 대표이사로부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보령시 소재 송학장갑은 전 직원의 98%를 보령시민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작업용 코팅장갑 제조·도매 업계에선 탄탄한 기술력과 입지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현규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돼 대한민국의 석유화학과 천연섬유, 그리고 피혁관련 제조업체의 수문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김영래 재단 이사장은 "송학장갑 같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해준 중소기업이 있기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2020년 사랑나눔활동이 계속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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