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2020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설명회 홍보물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2일부터 13일까지 고양, 이천 등 6개 권역별 중심도시에서 '2020년 경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2일 오후 2시 고양시 덕양구청 대강당을 시작으로 ▲이천(3일 오후 2시 서희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 ▲남양주(9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 ▲시흥(10일 오후 2시 청년 스테이션 코리빙랩) ▲성남(11일 오후 2시 판교스타트업캠퍼스 세미나실) ▲화성(13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누리홀)에서, 각각 설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마을 주민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 주민 간 소통과 교류활동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올해 이 사업을 통해 공동체 기반 조성, 주민역량 강화 등을 추진, 1142개소(1만 6044명)의 마을공동체를 발굴·육성했다.

장봉수 경기도 공동체지원과장은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 자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