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스마트뱅킹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일 공인인증서 없이 6자리 숫자의 핀 번호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체국 스마트 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송금 거래뿐만 아니라 상품가입, 공과금 납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도 보안 카드나 OTP 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현금카드가 없어도 우체국 자동화 기기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으며, 상대방의 계좌 번호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송금할 수 있다.

우체국 스마트 뱅킹의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 우체국예금고객센터,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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