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래퍼 빅원 측이 BJ 양팡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빅원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는 2일 "빅원과 BJ 양팡은 같은 고향 출신으로 콘텐츠를 같이 촬영하면서 친분을 쌓은 사이"라며 "사석에서는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빅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양팡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 사진=빅원 인스타그램

   
▲ 사진=빅원 인스타그램


2012년 그룹 투포케이 멤버로 데뷔한 빅원은 그룹을 탈퇴한 뒤 래퍼로 활동 중이다. Mnet '쇼미더머니6', XtvN '오늘도 스웩'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했다.

BJ 양팡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여성 크리에이터로 22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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