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미애가 8주간의 다이어트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2일 오후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마지막회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가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중간 점검 이후 2주 만에 스튜디오에 등장한 정미애는 눈에 띄게 달라진 이목구비와 체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등 출연진은 "송혜교인 줄 알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첫 출연 당시 "66 사이즈 의상을 예쁘게 입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던 정미애는 꿈의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자태를 뽐냈다.


   
▲ 사진=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 캡처


'오늘부터 1일'은 틈새 습관 교정과 홈트레이닝을 통해 생활 속 라인을 찾는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날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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