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6회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시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의 건조 후 운송과 설치, 운영, 유지관리, 해체 등과 관련된 산업이라며, 3일 이렇게 밝혔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을 창출하지만, 아직 국내 기업의 해 진출은 미미하다.

해수부는 지난 2015년부터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명회를 열고 있다.

국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해양플랜트 전망 및 자국산업 보호정책 극복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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