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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측 "춘천시 요구로 명예대사, 리조트 경영에 전혀 참여 안해"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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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12-03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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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정준호 측이 대형 리조트 무허가 영업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우 정준호의 소속사 STX 라이언하트는 3일 오전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정준호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라는 보도자료를 냈다.

소속사 측은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왔다"면서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됐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힌다"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린다"고 하면서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 사진='더팩트' 제공


앞서 2일 SBS 저녁 메인뉴스 '8뉴스'에서는 춘천시의 한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 변경돼 영업을 하고 있으며,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A씨가 리조트 조성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춘천시 북한강변 근처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다세대 주택과 체육시설로 신고됐으나 임의로 용도를 변경해 리조트로 운영되고 있었다는 것.

뉴스 보도 이후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정준호가 배우 A씨로 지목되며 리조트 무허가 영업 연루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정준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정준호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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