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슬어생'에서 하늘이 어마어마한 유튜브 수입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서는 85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이 출연했다.


   
▲ 사진=KBS2 '슬어생' 방송 캡처


이날 '슬어생'에서 하늘은 한 달 평균 수입을 묻는 장성규의 말에 "매니저 언니가 레이저 눈으로 쳐다본다"며 머뭇거렸다.

이에 치타가 "어차피 회사랑 나누지 않나"라며 답을 유도하자 하늘은 "유튜브 수익으로 부모님 집을 지어드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슬어생'은 소위 '어른이'로 불리는 2030 사회 초년생들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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