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클라라가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모델 겸 배우 클라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순백의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가꾼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지난 1월 6일 미국 LA에서 재미교포 출신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중국 영화 '신영웅문: 천년의 비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