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27분께 경북 경주 인근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 사진=기상청 제공

이날 경주 지진의 진앙은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역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규모 3에서 3.9까지는 시민들은 느끼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는 정도의 영향을 끼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주 지진, 다행이다” “경주 지진, 3.5는 인간이 느낄 정도” “경주 지진, 동생한테 전화해 봐야지” “경주 지진, 별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