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24일까지 한양대학교 축제에서 ‘우리 역사·문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을 찾는 대학생과 참여자들을 위해 캠페인과 관련된 참여형 이벤트와 선물을 마련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한양대축제에서 독도캠페인/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천만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에 가입하면 본인의 이름으로 독도후원금을 적립할 수 있다.

또 3단 농구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자 전원에게 물티슈를 제공하며 득점에 성공할 경우 연극티켓을 증정한다.

윤종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과장은 “본 행사를 통해 독도와 위안부에 대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