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미니 플리마켓 행사'에서 모인 기부금 약 570만원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500여명을 '주니어 캠퍼스'에 초청한다.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에서 어린이들은 쉽고 재미있게 과학원리을 배우고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소외계층 어린이 500여명 초청/BMW코리아

또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

한편, 미니는 지난달 30일 나눔과 축제의 이벤트 ‘미니 플리마켓 행사’를 가졌다. ‘미니 플리마켓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의 미니 팬들이 참가했으며 미니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벼룩시장 판매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모두 미래재단에 전달했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