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영철이 두둑한 행사비를 뽐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는 방송인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과 김상혁은 김영철에게 "유산슬과 라이벌 관계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영철은 "가수 쪽으론 내가 선배다. 현재 라이벌 맞다"고 답했다.

신인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동 중인 유재석과 바로 전날에도 통화했다는 김영철. 그는 "내가 '사랑의 재개발'이 더 좋다고 하니까 바로 '신호등'을 불러주더라"라며 "유산슬이 행사비 30만원 받지 않냐. 내가 더 많이 받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 사진=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