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연정훈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1박 2일' 시즌4 촬영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4일 "연정훈이 '1박 2일' 시즌4 촬영 중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다"며 "촬영 후 수술을 마쳤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연정훈의 부상이 심한 상태는 아니라고. 향후 촬영 또한 문제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정훈을 비롯해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하는 '1박 2일' 시즌4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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