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아영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인증했다가 도 넘은 악플에 곤욕을 치렀다.

방송인 신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mama redcarpet 행복한 추억만 만들고 갑니다. #mama #mnet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가녀린 어깨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후 일부 네티즌이 성희롱 댓글을 게재하는가 하면, 그를 향해 악플을 쏟아내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신아영은 결국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은 지난 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린 '2019 MAMA'(2019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레드카펫 MC를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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