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 측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전날(4일) 베이징 공항에 나타난 판빙빙의 모습이 공개된 뒤 임신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화제가 된 사진 속 판빙빙은 가녀린 팔다리에 비해 유달리 배가 나온 모습이다. 

이에 판빙빙의 임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SNS에 "너무 잘 먹는 체질이 문제"라며 "해외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도 하면서 자신의 식사량도 조절해달라"라는 글을 게재, 해명에 나섰다.


   
▲ 사진=웨이보


판빙빙은 지난 4일 할리우드 영화 '355' 더빙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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