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계열사 5곳 참여, 2억522만5000원 광주사랑의 열매 기부
   
▲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이사,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 조억헌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 김형호 대유플러스 상무 /사진=대유위니아그룹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그룹이 5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 2억522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대유위니아그룹은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위니아딤채,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대유플러스가 각각 25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522만5000원을 더해 총 2억522만5000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이사, 대유에이텍 권의경 대표이사, 대유에이피 이석근 대표이사, 스마트저축은행 임원효 대표이사, 대유플러스 김형호 상무, KBC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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