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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9일 본회의, 11일 임시국회도 소집도 준비"
6일 확대회의서 "8일까지 모든 현안 합의 위해 최선 다할 것"
승인 | 조성완 기자 | csw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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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12-06 11: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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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조성완 기자]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내년도 예산안과 검찰개혁·정치개혁 법안을 비롯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9일 본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다음주면 정기국회가 회기가 끝난다”며 “늦어도 8일까지는 모든 현안에 대한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주 월요일(9일) 본회의 개최를 요청한다”며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을 고려해도 회의를 반드시 열 수 있도록 의장께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이 원내대표는 “월요일 오후 본회의가 열리면 당면한 예산안 처리를 필두로 검찰개혁·정치개혁 법안, 민식이법, 유치원3법을 비롯한 민생 법안들이 함께 상정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3법이 시급을 다투고 있고,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면서 “9일 본회의 때 데이터3법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을 향해서도 “우리의 거듭된 제안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까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아무런 답변이 없다”면서 “한국당이 끝내 협상과 합의를 위한 노력을 거부한다면, 우리는 뜻을 함께한 분들과 멈춰선 국회를 가동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본회의가 열리면 여야 사이 충분한 토론을 통해 국회의 절반 이상의 합의가 전체의 합의로 확산할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새로 선임되는 한국당 원내대표가 4+1 합의 내용을 존중하고 함께 추가 협상에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11일 임시국회 소집도 준비하겠다.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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