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또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명 인플루언서인 오또맘(오태화)은 60만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로, 최근 이혼한 뒤 5살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오또맘은 드레스와 비키니를 판매하는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식단 관리 및 운동 비법 등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네티즌과 소통,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한편 오또맘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성규가 자신을 팔로우한 데 대해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가 질타의 대상이 됐다. 유부남인 장성규가 몸매 노출이 심한 인플루언서를 팔로우했다는 사실도 도마 위에 올랐다.

다만 장성규와 오또맘의 SNS 활동 자체는 문제 될 것이 없다며 두 사람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오또맘은 뜻하지 않은 논란이 불거진 다음 날(6일) "팬으로서 기쁜 마음을 주체 못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가 됐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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