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연정훈이 '1박 2일 시즌4'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배우 연정훈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첫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대형 포스터 앞 인증샷을 공개했다.

연정훈은 청바지와 후드티를 매치, 첫 예능 촬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모습이다. 뒤로 보이는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의 캐릭터가 담긴 귀여운 포스터가 기대감을 높인다.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연정훈은 '1박 2일 시즌4'를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완벽한 귀공자 이미지의 연정훈은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게임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헤매는 빙구미로 반전 캐릭터를 예고했다. 또한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포용하고 어우르는 든든함 또한 선보였다고.

지난 4일에는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손가락 골절 부상이었지만 부상 투혼을 발휘, 내색 없이 끝까지 촬영을 마치며 '1박 2일 시즌4'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하는 '1박 2일 시즌4'는 오늘(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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