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공효진이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공효진, 2위 강하늘, 3위 조여정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공효진, 강하늘, 조여정, 오연서, 하지원, 설인아, 장동윤, 오정세, 윤시윤, 윤계상, 정인선, 김지석, 이지훈, 김선호, 이정재, 신민아, 전혜빈, 차예련, 김슬기, 김소현, 지이수, 오나라, 이엘리야, 문근영, 김강우, 조윤희, 허정민, 김흥수, 최명길, 안재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공효진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고맙다, 평범하다, 응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엄마, 인스타그램, 강하늘'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2.0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더팩트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1월 6부터 2019년 12월 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8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5,772,545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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