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진소연이 '블랙아웃'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9일 배우 진소연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블랙아웃'(극본 새봄, 연출 박봉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블랙아웃'은 살인 누명을 쓰게 된 택시기사가 떠오르지 않는 지난 밤 8시간의 기억을 추적하던 끝에 블랙아웃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일곱번째 단막극이다.

극 중 진소연은 화류계에 수 년 동안 일하며 강남 클럽에서 스폰서의 현금 배달을 도맡아 하는 빨간 여자로 분한다. 그는 클럽에서 배달비처럼 마약을 받아 약에 중독, 도망도 못 가고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하며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 사진=가족이엔티


진소연은 가족이엔티를 통해 "처음 도전하는 스릴러 장르의 작품인 만큼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설레는 긴장감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의 제 역할, 포지션을 정확히 공부하고 흥미로운 캐릭터를 그려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소연은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시리즈', '김팀장의 이중생활'을 통해 대체 불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극 '왕복서간'에서는 '오피스워치'의 김팀장과는 180도 다른 여주인공 마리코 역을 맡아 섬세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비롯해 휴대폰 및 가전제품 등 다양한 CF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블랙아웃'은 2020년 1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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