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8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의 현장 응원단을 26일 낮 1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 국가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진출 시 유상철 감독(울산대)이 응원단에 함께 참여해 경기 관람 포인트 등 다양한 축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현대차, 아시안게임 축구 8강 현장응원단 모집/현대자동차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상철 감독과 함께 하는 아시안게임 축구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FIFA 월드컵, 인천아시안게임 등 빅 스포츠 이벤트 후원과 더불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운영차량 지원, 경기장 내 기업 홍보관 운영뿐만 아니라, 양궁ㆍ수영ㆍ리듬체조 등 주요경기 고객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