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1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오늘(10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VOD,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첫 바둑 액션 프랜차이즈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새로운 시공간을 배경으로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캐릭터, 독특한 도장 깨기 방식의 내기 바둑 전개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액션 장인' 권상우가 스턴트 없이 선보인 액션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까지 스크린의 신선한 얼굴들이 합세해 완성도 높은 캐릭터 무비를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신의 한수: 귀수편'은 이날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 사진='신의 한 수: 귀수편'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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