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2019 한국 관광의 별' 방송 부문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9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는 MBC Plus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017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들' 문화 분야 수상, '2018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여행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 수상, '한국PD대상' 예능 작품상 수상에 이어 또 하나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9 한국 관광의 별'은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를 발굴하고 독려하는 시상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됐다.


   
▲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메인 포스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017년 첫 방송 이후 3년째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를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다.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여행이라는 역발상 콘셉트와 외국인들 눈에 비친 한국이라는 신선한 리얼리티 구조, 한국을 사랑하는 알베르토 몬디와 김준현, 딘딘, 신아영의 활기차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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