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현숙 남편 윤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관찰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김현숙·윤종 부부가 합류한 가운데, 방송 이후 윤종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았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윤종과 4개월 교제 끝에 2014년 7월 결혼했다. 1978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5년 아들 윤하민 군을 품에 안았다.

윤종은 매일 김현숙을 위해 설거지와 발 마사지를 해줄 정도로 유명한 애처가다. 2015년 tvN '내 방의 품격'에서 인테리어 전문가로 등장,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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