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북부 대표 여성일자리 박람회인 '일뜰날'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12일 의정부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12일 오후 1시 의정부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차오름홀'에서 '2019년도 제9회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뜰날은 경력단절 여성은 물론, 다양한 여성 취업희망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박람회로, 연평균 200명의 여성들의 일자리 찾기를 돕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요양원, 쿠팡 풀필먼트 등 16개 업체들이 참여해 사회복지사, 간호사.간호조무사, 고객상담 등 60명 내외를 현장면접으로 채용한다.

또 현장면접에 참여하지 않는 30개 업체도 이력서 접수대행, 1차 서류전형 등을 지원한다.

행사장에는 유망직종 정보를 취득하고 직업설계도 가능한 체험관도 마련되며 모의 면접시험,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등 취업성공을 위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여성새일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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