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키이스트가 김수현의 1인 기획사 설립설에 입을 열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1일 배우 김수현과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키이스트와 이달 말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김수현이 사촌 형이자 영화 '리얼'을 연출한 이사랑 감독과 1인 기획사를 차릴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지난 7월 군 복무를 마친 김수현은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지난 9월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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