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채은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모델 이채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추워서 패딩 장착! 전에는 정강이까지 긴 롱 패딩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적당한 길이가 편하고 손이 많이 간다.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흰 목폴라 티셔츠와 롱팬츠에 패딩을 매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러블리한 미소와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이채은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오창석과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이던 지난 7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석한 자리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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