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사은은 동덕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인재로 지난 2008년 그룹 바나나걸에 합류, 정규4집 '컬러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이후 지난 2011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삼총사'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한 그는 2013년 영화 '러시안 소설'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김사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짝'에서 얼짱녀 여자 1호로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김사은은 이상형으로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함께 있을 때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MBC에브리원 '하숙24번지'에 취집녀 김사은 역할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은 성민 열애, 가수로 데뷔하다니” “김사은 성민 열애, 아~ 짝에나온 얼짱녀!” “김사은 성민 열애, 예쁜 연애 하시길” “김사은 성민 열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네” “김사은 성민 열애, 충격적” “김사은 성맨 열애, 뮤지컬 때부터 심상치 않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