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의 과거 ‘짝’ 출연 모습이 화제다.

김사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짝-애정촌 51기’에 얼짱 여자 1호로 출연해 청순한 미모로 남자 출연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 사진=SBS ‘짝’ 캡처

당시 방송에서 김사은은 “선화예중-선화예고-동덕여대 성악과를 졸업했다”며 “현재 뮤지컬 배우이자 CF 모델로 활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10시 반이라는 통행금지 시간이 있어서 외박도 한 번 못 해봤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4일 성민과 김사은 측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성민은 최근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은 성민 열애, 행복한 연애 하시길” “김사은 성민 열애, 짝에서 본 것 같은 기억이 난다” “김사은 성민 열애, 뮤지컬에서 만났군” “김사은 성민 열애, 오래오래 예쁘게 사귀길” “김사은 성민 열애, 선남선녀다” “김사은 성민 열애,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