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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vs 신세계 vs KCC' 날개 달린 대구 분양시장 삼파전…승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vs 빌리브 클라쎄 vs 두류파크 KCC스위첸'
승인 | 유진의 기자 | joy0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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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12-13 1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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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단지별 투시도./사진=각사 제공

[미디어펜=유진의 기자]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수백대 1을 기록하는 등 대구광역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 가운데 현대건설, 신세계건설, KCC건설이 일제히 분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현대건설은 대구시 중구 태평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신세계건설은 달서구 본동 '빌리브클라쎄'를, KCC건설은 달서구 두류동 '두류파크KCC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다. 

◆ 철도 개통의 호재로 급부상 '힐스테이트 대구역'

   
▲ 힐스테이트 대구역 현장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 캡처

우선 현대건설이 대구시 중구 태평로 2가 7-1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안정성 높은 역세권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에서부터 대구 1호선 대구역까지 200m정도로 도보 이용시 3분안에 이용할 수 있어 초역세권 단지에 속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대구역’이 들어서는 중구는 최근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다. 현재 사업 추진 중인 곳만 10여 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입지와 상징적 측면에서 눈길이 가는 단지로 평가 받고 있는데  중구 일대 최고층 주거단지라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또 단지 앞 대구역에는 2023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가 지날 예정이다. 지난 4월 착공한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경부선 철도를 활용해 운행할 예정으로 구미에서 경산까지 이어진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 동과 아파트 5개 동, 총 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과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 50실과 아파트 △84㎡A 172가구 △84㎡B 89가구 △84㎡C 374가구 △112㎡ 168가구로 구성된다.

◆ 아쉬운 입지 '빌리브 클라쎄'…분양가로 승부수 걸어야

   
▲ 빌리브 클라쎄 현장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 캡처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에 공급하는 주거복합 '빌리브 클라쎄'는 다른 단지들에 비해 입지가 비교적 떨어져 수요자들의 선택을 못 받을 가능성이 있는 단지다.

해당 단지는 달서구 본동 747번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가장 가까운 대구1호선 송현역과 2km가까이 떨어져 있어 도보 이용시 30분가까이 소요된다. 

또한 '빌리브 클라쎄'에서 인근에 위치한 '감전초'와 '덕인초'를 이용하려면 큰 대로를 건너야하기 때문에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입장에서는 고민이 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 단지에서 1km이내에 학산이 위치한 점에서 수요자들이 쾌적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는 강점으로 뽑힌다. 

이어 인근에 2021년 개통을 앞둔 서대구KTX역과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트램은 해당 단지의 큰 개발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빌리브 클라쎄’는 아파트 전용 84~165㎡ 235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된 44층 주거복합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입지 측면에서 다른 단지들에게 밀리기 때문에 분양가로 승부수를 걸어야 청약 마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 부족한 '두류파크 KCC스위첸'…교육여건은 '합격'

   
▲ 두류파크 KCC스위첸 현장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 캡처

KCC건설이 대구 달서구 제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두류동 803-44 일대)을 주택재개발한 단지로 공급하는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교육여건이 좋은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대구 대형공원 두류공원이 앞에 위치하고, 또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자리하고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교육특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총 78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5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앞에 자리한 두류공원은 약 165만㎡로, 북쪽에 금봉산을 기준으로 이월드, 83타워, 대구광역시립 두류도서관,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이 조성돼 있다. 이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가장 가까운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단지로부터 각각 1km가까이 떨어져 있어 도보 이용시 10분 이상 소요된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아울러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두류동 정비사업 중에서 첫 번째로 시행되는 개발사업이다. `두류파크 KCC스위첸` 분양 이후 달서구와 남구 뉴타운 개발이 예정돼 있어 개발 완료 시 주거지역이 신도시 못지않게 탈바꿈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 수요자들의 선택은?

세 단지 모두 청약 열기가 뜨거운 대구광역시에 공급된다. 모든 단지의 입지가 양호한 만큼 수요자들의 선택도 업계의 관심사다. 

단지 선택에 앞서 대부분의 수요자들은 교통, 교육,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서 단지 선택을 하게된다. 이에 세 단지 중 입지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 받는 단지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이다. 이 단지는 대구역1호선 대구역을 3분안에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대구역에는 2023년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클라쎄'는 대구시 달서구 본동 747번지, KCC건설의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358-1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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