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내년 1월 11일, 2020 첫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첫 번째 미팅파티인 '사랑이 필 무렵'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한다. 한국교총 회원인 여교사들과 가연의 정회원 남성들이 만남을 가지는 자리로, 미혼남녀 각 8명, 총 16명이 참석한다.

사랑이 필 무렵은 내달 1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이다. 드레스코드는 남성의 경우 세미 정장, 여성은 원피스나 투피스 등 격식을 갖춘 차림이면 된다.

파티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위해 전문 MC의 진행 하에 이어지며, 가벼운 게임부터 모든 이성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1:1 로테이션 대화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식사로는 호텔 세미 뷔페 요리와 와인을 제공하고 참석자들을 위해 고급 와인, 텀블러, 화장품 등의 선물도 준비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참가자 분들이 이번 파티로 멋진 한 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의 미팅파티 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고, 기존에 진행한 미팅파티 현장이나 후기가 궁금하다면 미팅 갤러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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