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애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배우 정애리가 탑승한 차량은 이날 오전 6시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차량은 정애리의 매니저가 운전하고 있었으며, 정애리와 코디네이터까지 세 사람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사고 후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매니저와 코디네이터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정애리는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MBC '나쁜 사랑' 방송 캡처


정애리는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 SBS 월화드라마 'VIP'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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