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 13일 오전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와 관계자들이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유상현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함께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 획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보는 "민원발생률, 불완전판매비율, 보험계약유지율 등 소비자 관련 지표가 손해보험업계 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취약계층의 화재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혁신을 실천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인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도로, 정부가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등을 통해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을 선정, 인증서를 수여하고 공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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