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개포동 주택문화관에서 SK뷰(VIEW) 고객자문단인 ‘행복 크리에이터(Creator)’ 6기 발족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30~50대 주부와 직장인 25명으로 구성된 SK건설 행복 크리에이터는 내년 5월까지 9개월간 SK건설이 분양하는 프로젝트의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해 주거상품을 모니터링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 SK건설 행복크리에이터 발족식/사진=SK건설

특히 SK건설은 심도 있는 모니터링 활동을 위해 지난 5기까지 활동했던 경력자들을 중심으로 6기 행복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전문성을 높였다.

참가자 전원이 기존 행복 크리에이터로 구성돼, SK건설 사업 및 주거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은 만큼 전문적인 고객자문단 역할을 통해 SK건설의 주거상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행복 크리에이터 제도를 운영하며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