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의 신곡 ‘손대지마’가 발표된 가운데 대기실 셀카 사진이 공개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케이블채널 Mnet의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은 공식 트위터에 “돌아온 슈퍼디바 에일리 엉엉 보고싶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공개 했다.

   
▲ 에일리 셀카, 갸름해진 턱선 업그레이드 된 외모..."얼마나 뺏길래"/사진=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캡처

이어 “깜짝 놀랄만큼 예뻐진 모습으로 ‘엠카운트다운’에 나타난 그녀! ‘손대지마’ 최초 공개! 다같이 기대해 봐요. 오늘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 함께해요!”라고 에일리의 등장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는 최근 엄청난 다이어트로 몸무게 10kg을 감량하며 갸름해진 턱선과 선명해진 이목구비로 한층 성숙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일리는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김도훈과 에일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처음부터 시작되는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스타일의 락 장르곡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셀카, 예쁘다” “에일리 셀카, 얼마나 뺏길래” “에일리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셀카, 이번 신곡도 좋네” “에일리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셀카, 컴백 무대 완전 기대 된다” “에일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