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4억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 이혁병 파라다이스 대표이사

파라다이스의 카지노 워커힐은 창립이래 46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며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시장점유율과 매출액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제주 그랜드를 합병해 카지노 선도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파라다이스는 2013년에 전년대비 17% 증가한 481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카지노 입장객 55만 명을 유치한 바 있다.

이혁병 파라다이스 대표이사는 “‘World Best Casino in Service’를 추구하며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며 “올해도 각 방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품카지노로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그룹에서 카지노 부산에 근무하는 김선배 상무가 철탑산업훈장을, 카지노 워커힐에 근무하는 이병기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