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 "한 달여 만에 나도 모르게..." '깜짝'...어떻게 했는지 보니

신곡 '손대지마'로 돌아온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가 10kg 감량을 해 화제다.

에일리는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들과 함께 세 번째 미니 앨범 '매거진'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에일리는 몰라보게 예뻐진 것에 대해 "총 10㎏정도 빠졌다"고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 에일리 10kg 감량/사진='손대지마' 뮤비 티저


에일리는 "한 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그 정도 빠졌다. 급하게 살이 빠졌는데 의도한 것은 아니고 그냥 그렇게 빨리 빠지더라"고 말했다.

에일리는 다이어트의 비결은 "식단 위주로 다이어트를 했다. 하루에 500㎉를 먹었다. 단백질 100g 정도에 채소 두 컵, 과일 한 컵이 한 끼 식사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일리는 이날 자신을 찾아와준 팬들에게 타이틀곡 '손대지마'와 수록곡 '문득병' '이제는 안녕'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환호를 얻었다

에일리 10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10kg 감량, 깜짝이야"  "에일리 10kg 감량, 노래도 좋더라" "에일리 10kg 감량, 다이어트하더니 노래도 늘었나" "에일리 10kg 감량, 정말 예뻐졌다" "에일리 10kg 감량, 노래해서 빠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