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엔제리너스커피가 뮤지컬 ‘프리실라’ 대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역삼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관 행사는 지난달 온·오프라인을 통해 초청된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크리스피 크림 도넛, 엔제리너스커피와 진행한 뮤지컬 대관행사/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제공

공연 전 초청된 고객 전원에게 크리스피 크림 도넛 77주년 머그와 핸드워시 기프트백(GIFT BAG)을 증정하고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과 엔제리너스커피의 아메리카노가 제공됐다.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올해 1월 진행한 뮤지컬 ‘위키드’ 대관 행사를 통해 받은 고객들의 큰 호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엔제리너스 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