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몸무게 10kg을 감량해 화제인 가운데 신곡 ‘손대지마’의 뮤직비디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25일 낮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의 타이틀곡 ‘손대지마’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 사진=에일리 ‘매거진(Magazine)’ 뮤직비디오 캡처

뮤직비디오 속 에일리는 섹시한 원색의 밀착 의상으로 늘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에일리는 신곡 발매를 앞두고 1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일리는 몸무게 감량에도 전혀 변함없는 허벅지 라인과 가슴의 볼륨감을 뽐내 남성팬들의 눈길을 한껏 사로 잡았다.

에일리 ‘손대지마’는 도입부부터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스타일의 락 장르곡.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10kg 감량, 진짜 독하다” “에일리 10kg 감량, 더 예뻐졌어” “에일리 10kg 감량, 살 빠져도 노래 실력은 여전해” “에일리 10kg 감량, 이번 앨범도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