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대성마이맥이 17일부터 7일간 19패스 구매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성마이맥 19패스는 수강료가 19만원으로, 수능과 내신 모든 강좌를 2021학년도 수능까지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육 상품이다. 작년에 처음 선보인 19만원이라는 가격은 그대로지만 구매자에게 3만원 문화상품권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대성마이맥은 과목 라인업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어 박광일 △수학 한석원 △영어 이명학 △사탐 임정환 △과탐 윤도영 △한국사 권용기 등이 모두 대성마이맥 대표 강사진이다.

국어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문학, 독서, 문법, 화작문까지 모든 파트에서 부족함 없는 강사진이 모여있다는 전언이다. 수학은 한석원 강사를 비롯, 문·이과와 상위권을 아우르는 탄탄한 라인업이 강점이다.

영어 이명학 강사의 강의는 서울·경기 고등학교 98%, 전국 고등학교 91%가 수강할 만큼 인기가 높다는 후문이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대치동 학원가에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전국 인터넷 강의에서도 소위 1타로 통하는 강사진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19패스는 작년에 출시돼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18만 명의 수험생이 수강했다"며 "더욱 많은 학생이 19패스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능과 내신을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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