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화로집 마곡센트럴점./사진=조선화로집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조선화로집이 오는 18일 마곡센트럴점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도심과 13㎞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강서구 마곡지구는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된 서울 서남부 관문 지역이다.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로 남아있던 곳이지만 강서구의 노력으로 주거단지와 산업 및 업무단지가 활발히 들어섰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서울 강서 지역 중 마곡동에 조선화로집을 오픈 한 것은 상징적인 일"이라며 "현재는 물론 향후 미래가치를 향한 포석"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화로집은 가성비 좋은 소갈비살을 무기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시그니처 메뉴인 꽃갈비·보석살·진갈비·조선수제소갈비 등의 소고기 메뉴는 물론 참숯돼지양념구이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갈비탕·꼬막비빔밥 등의 점심메뉴 역시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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