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간석1동·간석4동·주안2동 '사랑채움 쌀' 10kg 400포 전달
   
▲ 지난 17일 라인건설(사장 공병탁)과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조합장 장종호)이 ‘사랑채움 쌀’ 4000kg을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간석1동, 간석4동,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달했다. 사진은 남동구청에서 가진 ‘사랑채움 쌀’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 장종호 조합장)./사진=라인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인천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과 시공사 라인건설은 공동으로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쌀 4000kg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과 라인건설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청과 간석1동, 간석4동,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은 학생과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10kg쌀 400포를 전달하는 ‘사랑채움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시정비사업 조합과 시공사가 함께 사회공헌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한 것으로, 이강호 남동구청장, 미추홀1구역주택재개발조합 장종호 조합장과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인천지역의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라인건설 공병탁 사장은 “올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며 미추홀1구역주택재개발조합과 함께 ‘사랑채움 쌀’ 전달식을 함께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과 계속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인건설은 이공·문화예술 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1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거리 문화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를 비롯, 청소년 영화제, 미술대전,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 지역발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다른기사보기